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캠페인 (문단 편집) ==== 용의 자각 (The Dragon Awakes) ====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red_guard.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battlemaster.jpg]] [[파일:external/goto2020.cdn1.cafe24.com/dragon_tank.jpg]] 위치 : * [[베이징]] 중국군 열병식 브리핑 개요 : * 중국이 열병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 중국군의 열병식을 보호하십시오. ~~보호는 무슨...~~ * 베이징 지역의 위험요소를 제거하십시오. || >브리핑 내용 : >반갑습니다, 장군 동무. 저는 당신의 수석 정보 장교인 '린 종'입니다. 오늘 우리가 세계 최상위 국가로서의 지위를 정당화 하기 위해, 장군님의 군대가 위대한 우리의 군대의 열병식을 보호해야 합니다. 인민의 군대는 테러리스트 적군들에 대한 추격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신규 유닛 : 건설 불도저, 서플라이 트럭, 홍위병, 탱크헌터, 배틀마스터, 드래곤 탱크, 트룹 크롤러 미션 오프닝은 베이징의 천안문 광장에서[*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천안문만 있고 광장은 안나온다. 따라서 광장 주변의 인민대회당, [[마오쩌둥]] 기념당, 인민영웅 기념비, [[중국국가박물관]] 또한 나오지 않는다.] 대규모의 중국군 병력들이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열병식을 진행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골목길에서 GLA의 차량 폭탄 테러범들이 나타나 자폭 테러를 일으키며 현장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차량 폭탄 테러와 동시에 곳곳에서 매복해있던 GLA 병력이 나타나 교전이 시작되는데, 혼란스러운 와중에 트레일러 트럭 한 대가 돌진해오더니 '''핵폭발(!)이 일어나며 열병식 병력이 전멸한 것은 물론 천안문 주변 시가지가 초토화'''되어버린다.[* 이때 한 운전자가, '''"죽음으로 승리를!!!(Victory in death!!!)"''' 하고 외치면서 폭발한다.] 다행히도 폭심지 바로 근처에 핵테러에 휘말리지 않은 소규모 중국군 기지가 남아있어, 플레이어가 이 기지를 지휘하며 본격적으로 미션이 시작된다. '''GLA의 핵탄두 수용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 미션 목표로서, 중국군 기지는 9시 방향에, 그리고 핵탄두 수용 시설은 12시 방향의 강 건너편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소규모 기지라고는 하지만 막사와 군수공장을 비롯하여 주요 건물은 모두 갖추고 있는데다, 다수의 홍위병과 3대의 드래곤 탱크로 초반 유닛도 많이 주어지는 편. 미션이 시작되면 기지 남동쪽 입구의 벙커 2개에 홍위병들이 자동으로 들어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테러리스트의 차량 폭탄 공격을 받고 터져버린다(...).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이들 벙커의 홍위병들을 내보내 뒤로 빼주면, 이들을 살려내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안해도 초반 병력이 충분해서...~~ 폭탄 차량이 꽤 빠르긴 하지만, 컨트롤 실력이 좋다면 이들을 잡고 벙커를 살려낼 수도 있다. 하지만 주변에 민간 건물이 많으므로, 그냥 벙커는 내주고 홍위병들을 민간 건물에 투입시키는 쪽이 훨씬 덜 귀찮다. 목표인 핵탄두 수용 시설이 있는 강 건너편으로 가려면, 맵 중앙에 있는 단 하나 뿐인 다리를 통해 건너가야 한다. 다리까지는 적 병력이 얼마 되지 않으므로, 초반에 주어진 병력만으로도 충분히 건널 수 있다. 이때 아군 병력이 다리 근처의 [[천단]]까지 가면, 테러에서 살아남은 배틀마스터 5대가 남쪽에서 증원된다. 또한 다리를 건너면 언덕길을 따라 GLA의 병력이 등장하는 컷신이 나오는데, MiG 편대가 나타나서는 화끈하게 날려준다. 강을 건넌 뒤에 핵탄두 수용 시설까지 가는 길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3시 방향의 넓은 언덕길을 통해 정면으로 올라가는 길, 또 하나는 12시 방향의 좁은 언덕길을 통해 핵탄두 수용 시설 뒤편으로 접근하는 샛길이다. 이 중에서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진행 방식도 바뀌는데, '''화끈한 정공법을 원한다면 3시 언덕길로, 빠른 클리어를 원한다면 12시 샛길로''' 가면 된다. 특히 12시 샛길을 이용하는 경우, 적진 안으로 접근하지만 않으면 목표 건물을 공격해도 GLA 병력들이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주어지는 병력만 보내도 충분하다. 반대로 정공법으로 진행하려는 경우, 첫 미션이긴 하지만 GLA의 방어선이 나름 탄탄하므로, 배틀마스터를 좀 더 생산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난이도라면 초반에 주어지는 병력만으로 돌파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홍위병 다수가 메인인 조합인지라 병력 손실이 클 수 있다.] 어느 쪽 길을 선택하든, 남은 GLA 병력과 상관없이 '''핵탄두 수용 시설만 파괴하면 미션에서 승리'''하게 된다. 참고로 파괴된 천안문 뒤편(7시 방향 끝)까지 가면, 테러에서 살아남은 오버로드 2기를 발견할 수 있다. 정공법으로 클리어하고 싶은 유저라면 꼭 합류시키도록 하자. 여담으로 오프닝에서 극적 연출을 위해서인지, 중국군 열병식이 현실과는 다르게 진행되는 부분들이 꽤 있다. 일단 열병식이란게 실탄이 장전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데, GLA의 매복 병력이 나타나자 바로 교전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행진하는 중국군 양 편에서 구경하며 환호하는 시민들도, 실제 중국군 열병식에선 일반 시민의 현장 관람이 안되고 TV 중계로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확한 묘사에 해당한다. 또한 인게임에선 열병식 배경 음악으로 [[중국 국가]]가 나오지만, 실제로는 [[중국 인민해방군#s-8|인민해방군 군가]]를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